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 (문단 편집) == 스토리 == 스파이더맨에게 패배를 계속하던 크레이븐은 급기야 자신이 더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스파이더맨을 사냥, '''헤드샷'''을 날려버리고 그를 무덤에 파묻는다. 이 당시 피터는 계속된 히어로 활동으로 인한 피로와 우울함으로 다소 무뎌진 상황이었다. 이 당시 블랙 코스튬을 입고 있는데, 심비오트 코스튬이 아니라 심비오트에게서 분리된 이후에 [[블랙캣]]이 만들어 준 것을 받아 입은, 색만 검은 색인 코스튬이다.[* 근데 블랙캣이 이 코스튬을 만들어 준 이유가 가관인데, 기존의 빨강 파랑은 '''너무 촌스럽다며 차라리 코스튬이 검은색이면 더 섹시해 보일거 같아서라고 한다(...)''' 고로 이 슈트에는 아무런 기능도 없다.] 이후 크레이븐은 약물등의 방법으로 '''자신이 스파이더맨으로 변모한뒤''' 당시 스파이더맨을 애먹이던 괴물 버민[* 스파이더맨 혼자서는 못잡아서 [[캡틴 아메리카]]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을 잡으며 폭력적인 방법으로 범죄자들을 사냥한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죽은게 아니라 마취총을 맞은 것이었고, [[생매장]]당한 상태에서 '''오로지 메리제인을 보고싶다'''는 일념만으로 무덤에서 살아나온다. 이후 자신이 '''2주'''동안이나 무덤에 있었다는 것에 분노한(더군다나 이 당시의 피터는 막 메리 제인과 결혼한 신혼상태였다.) 피터는 크레이븐을 쫓아가지만, 크레이븐은 적개심은 전혀 보이지 않으며 그를 자신이 잡아온 버민과 조우하게 만든다. 이때 피터는 버민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데, 이를 보고 '''역시 자신은 스파이더맨보다 더 강하다'''고 느낀 크레이븐은 스파이더맨이 버민을 쫓아가도록 돕고 자신은 진실을 담은 편지를 준비한뒤 자살한다. 버민을 쫓아온 스파이더맨은 두려움에 떨면서 하수도로 도망간 버민을 쫓았는데, 독백으로 "나 병에 걸리는거 아냐?"하면서 걱정한다. 버민을 쫓고 결국엔 그를 지상으로 유인해 잡은뒤 경찰에게 넘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